아프리카여인이  커피를  따라준다 마시고 취해서
정신을 잃어버리다   사막  땡볕을  걷다  목이 타다
불붙다  쓰러지다  눈을  뜨니  여인이  물로  적셔준다
살아나  슴을 쉬다 까만 눈동자  아프리카여인
숨다  일어나  걷다  토하다  꿈을  깨다
기억이 나지않는다  꿈  100년 만에 피어난  꽃
선인장  모든  소원이  이루여진다 너는  신이다
부처다  대룡산  산신령이  나타나다
산을 보니  평화롭다   하늘  붉은 문을  열다
발을  딛다  허공  허공을걷다  날아가다  산을 향해
하늘을  향해 걷다 발로  공기를 밟고  걷다
팔이  날개가 되어 날아가다  훨 훨  날아가다

by 노래별 2024. 6. 28. 14:20

차를달린다  창문을 열었다  날아와 옆자리

집사람 모자에 부딪혔디 뭔가  벌이다

길다란  벌  차를  세우고 수건으로 잡아서 보내다

전생 당신을 사랑한 남자가 아니오 웃었다

커피  산은 편안하게 앉아있다   평화

by 노래별 2024. 6. 24. 11:09

수없이  벗겨지는 껍질  수없이 벗겨지는 껍질

매일  낙서를  쓰고 꿈을  꾼다  줄서서밥을

기다리다  내 차례   밥이  떨어지다

못먹고 나오다  열받다   낙서를  쓰고  끝없는.

망상을  쓴다  사는것이   표절  남을 따라서

원숭이처럼 눈치를 보고  딴사람의 흉내를 낸다

고등원숭이  흉내  죽이고 싸우기도 하고 흉내내는

상처입은 손으로 낙서를 쓴다 망상을 한다

하루하루가 습작이다   망상이다  하루하루가

마지막  결말  마무리는  신이 할것이다

나를  모르고 나를  보지못 힌고 남은  현미경으로

들여자보고  욕을 한다 ㄱㅅㄲ

나를 보지못하고  나를 읽지못한다

나는  장님  진리를  보지못한다








by 노래별 2024. 6. 20. 23:32

https://youtu.be/tK4DJ0wYN8g?si=cVTW8uAgpwYvSodM

by 노래별 2024. 6.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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