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벗겨지는 껍질  수없이 벗겨지는 껍질

매일  낙서를  쓰고 꿈을  꾼다  줄서서밥을

기다리다  내 차례   밥이  떨어지다

못먹고 나오다  열받다   낙서를  쓰고  끝없는.

망상을  쓴다  사는것이   표절  남을 따라서

원숭이처럼 눈치를 보고  딴사람의 흉내를 낸다

고등원숭이  흉내  죽이고 싸우기도 하고 흉내내는

상처입은 손으로 낙서를 쓴다 망상을 한다

하루하루가 습작이다   망상이다  하루하루가

마지막  결말  마무리는  신이 할것이다

나를  모르고 나를  보지못 힌고 남은  현미경으로

들여자보고  욕을 한다 ㄱㅅㄲ

나를 보지못하고  나를 읽지못한다

나는  장님  진리를  보지못한다








by 노래별 2024. 6. 20.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