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나무에서  떨어지고 의식이 없어 병원에
입원해 고생하다 겨우  걸어다닌다
이번에  사모님이  나갔다 점심 먹고  돌아와
패혈증으로 쓰러졌다고 한다  병원에 한달이상
입원 중이라고 한다
본인도  힘들고  부인도  힘들고  자다가 편하게
죽고 싶다고 한다  사는게 힘들다고 한다
태어남 늙고  병들고 죽는것이  고통이다
인간이 과학의  힘으로  수명이  백살이 넘었다고
떠들더니 오래 사는것이  행복일까?

by 노래별 2024. 6. 1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