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울퉁불퉁 참외 구멍 뚫린  토마토

과일도  살려고 발버둥한다  비 더위 바랑

변덕스러운  날씨에 살기위해서.  차를  마신다

밥을 사먹고  차를  마시니  나는 상류층 부자가 되었다

밥도  차도  돈이  없어  힘들덧 때도 있었지

멀리 산과 강  아파트가  보인다  아름답다.

by 노래별 2024. 7. 31. 00:40

https://m.blog.naver.com/pathtolight/223526600687

by 노래별 2024. 7. 27. 00:00

노란 달이 떴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하얗게 나무에 붙은

도자기  빛이 난다 누군지 그림을  되게

못그린다.

by 노래별 2024. 7. 26. 11:13

손님이 찾아왔다  땅속에서  캄캄한  어둠속에서

고통을  오랫동안 겪고  날아다니다

커다란 그물망에 앉았다   가만이  침묵하더니

연주를 한다  매암 매암  맴 맴   맴

온몸으로 연주를 싼다  소름이  돋다

전율이 온다 우주가 잠깐 놀라 바라보다

깔깔 웃는다      사라졌다   연주를  마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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