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아래 앉다  환하다  보고싶다
벚꽃같이 웃고 있다  너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떨어진 붉은  꽃잎을  보다  너의  눈물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4) 2023.12.22
#궁 #쌍화차  (0) 2023.12.21
#노을 #강물 #감사  (6) 2023.09.04
#달 #강을 걷다 #고래  (4) 2023.08.04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영화 #어린시절 #상처  (6) 2023.06.04
by 노래별 2024. 4. 13. 21:04

#시

https://band.us/band/49388473/post/927053534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벚꽃 # 눈물  (0) 2024.04.13
#궁 #쌍화차  (0) 2023.12.21
#노을 #강물 #감사  (6) 2023.09.04
#달 #강을 걷다 #고래  (4) 2023.08.04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영화 #어린시절 #상처  (6) 2023.06.04
by 노래별 2023. 12. 22. 14:46

궁  한방카페   쌍화차를 마신다  계란노른자
옛날 다방에서 아버지가  시키던 쌍화차
먹어본 기억이  있는    쓰다   떡  약과    한방카페
멀리 산이 보이고  소나무 비스듬이  올라가있다
호화로운 차를 마시다 궁궐에서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벚꽃 # 눈물  (0) 2024.04.13
#시  (4) 2023.12.22
#노을 #강물 #감사  (6) 2023.09.04
#달 #강을 걷다 #고래  (4) 2023.08.04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영화 #어린시절 #상처  (6) 2023.06.04
by 노래별 2023. 12. 21. 16:13

사랑은 끝났습니다 청춘도 끝났습니다
피곤 계산  후회 고통이  있는 나이  노인이 되어
늙어가고 있습니다  늙고  병들고  죽음이 다가오겠지요
타는 노을  잠깐  사랑을 태우고  떠나는  하늘
두려워하지 않기를  병과 고통과  죽음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노을처럼  나머지 인생도 태우고 즐기고
멋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희망사항 일지도
모릅니다  노을은 지고  어두워지고 밤이 왔습니다
개천에  발을 담급니다  아프던 다리와 몸이 개운해
집니다   물결은 세차고  고기들은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안으로  헤엄쳐 들어옵니다
발가락을  간지럽히고  조그만  물고기도 물살을
거슬러 버텨냅니다  지느러미로 헤엄치면서
살려고  헤엄치는  생명들
살아있는것  물의  신, 강의  신,  지구  어머니
감사합니다. 깨끗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궈서
감사합니다  손으로  물을  떠  마시고  행궈낸다
깨끗한 바다에  더러운 물을 버리지  말아라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4) 2023.12.22
#궁 #쌍화차  (0) 2023.12.21
#달 #강을 걷다 #고래  (4) 2023.08.04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영화 #어린시절 #상처  (6) 2023.06.04
#흘러가다 #소양강 #걷다  (6) 2023.04.24
by 노래별 2023. 9. 4. 23:32